스트럭처 테라퓨틱스, 859만주 미국 예탁주식 개당 13~15달러에 매각

스트럭처 테라퓨틱스는 895만주 미국 예탁 주식을 개당 13달러에서 15달러 사이의 가격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3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 임상 단계의 바이오 제약 회사는 약 1억 1,150만 달러 즉 인수자가 134만 개의 ADS를 추가로 구입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할 경우 약 1억 2,900만 달러의 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 수요가 충족되지 않은 다양한 만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구강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는 스트럭처는 수익금이 현재의 자원과 함께 적어도 2025년까지 계획된 운영에 자금을 대기에 충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스트럭처는 자사의 ADS를 GPCR이라는 기호로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 상장할 것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