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동해 심곡동 산불, 40분만에 진화…200㎡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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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 49분께 강원 동해시 심곡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2㏊(200㎡)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소방당국과 함께 진화 헬기 1대와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99명을 투입해 낮 12시 34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연합뉴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소방당국과 함께 진화 헬기 1대와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99명을 투입해 낮 12시 34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