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지분 7.2% 보유 공개에 실버게이트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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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은행인 실버게이트캐피털의 지분 7.2%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하자 실버게이트의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블랙록은 실버게이트의 주식 약 18만7000주를 보유했던 1년 전에 비해 지난 12월 31일 기준 22만8000주를 보유하며 지분율을 높였다.
이에 실버게이트는 31일 주식 시장에서 9.96% 상승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3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블랙록은 실버게이트의 주식 약 18만7000주를 보유했던 1년 전에 비해 지난 12월 31일 기준 22만8000주를 보유하며 지분율을 높였다.
이에 실버게이트는 31일 주식 시장에서 9.96% 상승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