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 CDP 디파이너리, '오디언스 싱크' 기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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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에이웍스는 최근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져 '오디언스 싱크'(Audience Sync)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지에이웍스 CDP(고객데이터플랫폼) '디파이너리'에 탑재된 오디언스 싱크는 '오디언스 스튜디오'에서 생성한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클릭 한 번으로 광고 파트너 매체에 자동 전달하는 기능이다.다수 매체에 리타겟팅 광고를 하려면 데이터를 다운받은 후 이를 특정 파일 형식으로 변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안위험도 줄었다.
오디언스 싱크 기능을 활용하면 별도의 과정 없이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매체에 빠르게 연동시킬 수 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 정제 및 활성화 △개인화 마케팅 집행 △성과분석 등 모든 과정이 아이지에이웍스 데이터 생태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돼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데이터 보안 문제를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기업들이 수집하는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양이 늘어나면서 이를 보다 안전하고 가치있게 활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라며 "높은 보안성을 자랑하는 오디언스 싱크 기능을 통해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한층 안전하고 쉽게 활용하여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아이지에이웍스 CDP(고객데이터플랫폼) '디파이너리'에 탑재된 오디언스 싱크는 '오디언스 스튜디오'에서 생성한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클릭 한 번으로 광고 파트너 매체에 자동 전달하는 기능이다.다수 매체에 리타겟팅 광고를 하려면 데이터를 다운받은 후 이를 특정 파일 형식으로 변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안위험도 줄었다.
오디언스 싱크 기능을 활용하면 별도의 과정 없이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매체에 빠르게 연동시킬 수 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 정제 및 활성화 △개인화 마케팅 집행 △성과분석 등 모든 과정이 아이지에이웍스 데이터 생태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돼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데이터 보안 문제를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기업들이 수집하는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양이 늘어나면서 이를 보다 안전하고 가치있게 활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라며 "높은 보안성을 자랑하는 오디언스 싱크 기능을 통해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한층 안전하고 쉽게 활용하여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