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쿠팡과 창업 기업 판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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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쿠팡과 창업 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우선 온라인 판매 지원을 위해 ‘기획전’에 나선다. 창업진흥원은 이번 기획전에서 우수 창업기업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천할 예정이다. 쿠팡은 기획전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의 ‘착한상점’에서 진행된다.‘착한상점’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쿠팡에서 추진하는 기획전이다. 지원 대상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참여기업 중 B2C 판매제품을 보유한 창업기업이다. 향후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측은 또 창업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자원 활용하고 온·오프라인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 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이번 기획전은 공공·민간 협력을 통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에 아이템 홍보와 기업 매출 증대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더 많은 민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발굴하는 등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양측은 우선 온라인 판매 지원을 위해 ‘기획전’에 나선다. 창업진흥원은 이번 기획전에서 우수 창업기업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천할 예정이다. 쿠팡은 기획전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의 ‘착한상점’에서 진행된다.‘착한상점’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쿠팡에서 추진하는 기획전이다. 지원 대상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참여기업 중 B2C 판매제품을 보유한 창업기업이다. 향후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측은 또 창업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자원 활용하고 온·오프라인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 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이번 기획전은 공공·민간 협력을 통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에 아이템 홍보와 기업 매출 증대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더 많은 민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발굴하는 등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