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⑥주목할 기업] 펩트론, 펩타이드의 반감기 개선… 당뇨병에서 파킨슨병 치료제로 확장

펩트론은 ‘스마트데포’ 기술을 적용해 GLP-1 계열 당뇨병 치료제의 지속시간을 2개월 이상까지 늘린 약효지속성 제제 개발에 나선다. 지난해 말 공개된 임상 2a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지 못한 파킨슨병 치료제 ‘PT320’은 사후 분석을 통해 후속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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