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⑥주목할 기업] 지투지바이오 “미립구 생산능력 10배↑… 올해부터 본격 해외 진출”

지투지바이오가 지난해 말 오송 연구소를 완공했다. 지속형 주사제 기술로 입자가 균일한 미립구를 대량 생산하기 위한 파일럿(pilot) 설비를 갖추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서방형 주사제의 부작용은 줄이고 생체이용률은 높이는 신기술을 적용해 GLP-1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는 물론 장기지속형 알츠하이머 치료 주사제, 전립선암 치료제, 탈모 치료제, 동물의약품 등을 본격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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