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갤럭스 “인공지능(AI)으로 여러 암 타깃 초기 물질 확보”

갤럭스는 인공지능 기반 신약 설계 회사다. 컴퓨터만으로 단백질 구조를 예측해 이에 꼭 맞는 분자구조를 만드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지난해 바이오 상장사조차도 투자금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열악한 상황에서 시리즈A에 210억 원의 자금이 몰리면서 성장성을 주목받았다. 특히 최근 여러 암을 타깃할 수 있는 초기 물질을 확보하면서 AI 신약 개발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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