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탐방] 글로벌 톱3 목표에 다가서게 한 올릭스의 ‘OliX 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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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일레븐(OliX XI)’은 올릭스가 자체 개발한 약물전달체 갈낙(GalNAc)이다. 간세포에 잘 간다는 특성 때문에 짧은간섭리보핵산(siRNA) 플랫폼을 이용한 신약 개발에서 약물전달체로 사용하게 됐다. OliX XI은 기존에 올릭스가 외부에서 들여온 갈낙보다 뛰어난 안정성을 확인했다. OliX XI의 효능과 향후 개발 계획 등에 대해 박준현 연구소장과 신동원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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