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람사르환경재단 대표이사에 정판용 전 도의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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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대표이사에 정판용 경남해양항만발전협의회 대표위원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시 진해구 출신인 정 신임 대표이사는 국회의원 비서관, 경남도의회 부의장, 창원시 신항만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특히 제9대와 제10대 도의회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진해 신항만 개발에 따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등 의정활동을 활발히 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도의원상' 등을 받았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민선 8기 도정 목표인 쾌적한 환경, 넉넉한 농산어촌에 맞춰 탄소중립·기후변화 대응, 자연생태 환경관리 강화, 습지 등 자연환경을 이용한 생태관광, ESG경영(환경보호 분야) 방안 등을 마련해 그린경남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창원시 진해구 출신인 정 신임 대표이사는 국회의원 비서관, 경남도의회 부의장, 창원시 신항만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특히 제9대와 제10대 도의회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진해 신항만 개발에 따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등 의정활동을 활발히 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도의원상' 등을 받았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민선 8기 도정 목표인 쾌적한 환경, 넉넉한 농산어촌에 맞춰 탄소중립·기후변화 대응, 자연생태 환경관리 강화, 습지 등 자연환경을 이용한 생태관광, ESG경영(환경보호 분야) 방안 등을 마련해 그린경남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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