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잉 747’ 50여년 만에 역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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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잉사가 31일(현지시간) 항공 여행 대중화를 이끌었던 ‘747’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747은 1970년 처음 취항 후 1574대가 생산됐다. 하지만 연료 효율이 좋은 ‘777’ 등장 이후 수요가 줄었다. 이날 워싱턴주 에버렛에 있는 보잉 공장에서 데이브 칼훈 보잉 최고경영자(CEO)가 미 화물 항공사 아틀라스에어에 인도하는 마지막 747인 ‘747-8’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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