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인근 산에 불…소방·산림당국 "초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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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4시 19분께 국립대전현충원 인근인 대전 유성구 갑동 갑하산에서 불이 나 소방·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인근 도로를 지나던 운전자로부터 '산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 소방차 17대, 산불 진화인력 83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5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은 진화를 모두 마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인근 도로를 지나던 운전자로부터 '산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 소방차 17대, 산불 진화인력 83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5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은 진화를 모두 마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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