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입' 닉 티미라오스 "기준금리 25bp 인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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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입이라 불리는 닉 티미라오스 WSJ 기자는 연준이 다가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25bp의 인상을 결정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1일(현지시간) 티미라오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연준은 기준금리를 4.5~4.75% 사이로 25bp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 또한 연준이 2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확률을 99%로 보고 있다.
한편, 연준은 한국시간으로 2일 새벽 4시에 FOMC 결과인 금리 인상 폭을 발표한다. 30분 뒤에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기자회견을 가진다.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1일(현지시간) 티미라오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연준은 기준금리를 4.5~4.75% 사이로 25bp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 또한 연준이 2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확률을 99%로 보고 있다.
한편, 연준은 한국시간으로 2일 새벽 4시에 FOMC 결과인 금리 인상 폭을 발표한다. 30분 뒤에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기자회견을 가진다.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