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원·달러 환율, 10개월 만에 장중 1210원대까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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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작년 4월 이후 10개월만에 장중 1210원대까지 떨어진 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이날 원·달러환율은 11원 하락한 1,220.30원으로 장을 마쳤다.
최혁 기자
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