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찰, 실버게이트가 FTX·알라메다와 거래한 정황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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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찰은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은행 실버게이트캐피털이 FTX 및 알라메다리서치와 거래한 정황을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검찰이 실버게이트가 샘뱅크먼프리드(SBF)의 사업과 관련된 계좌를 운용했는지 여부를 정밀 조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매체는 "실버게이트는 아직 기소되지 않았고, 검찰 조사는 문제 없이 끝날 수도 있다"면서 "실버게이트 측과 워싱턴 법무부 측은 이와 관련해 추가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검찰이 실버게이트가 샘뱅크먼프리드(SBF)의 사업과 관련된 계좌를 운용했는지 여부를 정밀 조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매체는 "실버게이트는 아직 기소되지 않았고, 검찰 조사는 문제 없이 끝날 수도 있다"면서 "실버게이트 측과 워싱턴 법무부 측은 이와 관련해 추가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