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TV), 4일부터 미국 프로레슬링 WWE ‘스맥다운’ 경기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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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E 대표 브랜드 ‘스맥다운(SMACK DOWN)’ 4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생중계아프리카TV에서 미국 인기 프로레슬링 프로그램 WWE ‘스맥다운(SMACK DOWN)’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
- 지난해 6월부터 WWE ‘먼데이 나잇 RAW’에 이어 ‘스맥다운’ 중계까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확대
- 모바일 방송 플랫폼 중 유일하게 WWE RAW·PLE·스맥다운 중계 서비스 제공
아프리카TV는 오는 4일(토)부터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의 대표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인 ‘스맥다운’의 중계권을 확보하여 생중계 및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6월부터 WWE ‘먼데이 나잇 RAW(Monday Night Raw)’와 ‘PLE(Premium Live Event)’ 전경기를 무료로 생중계하고 있다.WWE ‘스맥다운’은 WWE의 3대 브랜드 중의 하나로, WWE 스타이자 헐리우드 영화배우로도 이름이 알려진 '더 락(The Rock)’의 유행어 “Layeth the Smacketh Down”에서 유래된 ‘Smack down’이 WWE의 대표 프로레슬링 브랜드로 만들어졌다. 아프리카TV는 모바일 방송 플랫폼 중 유일하게 WWE RAW와 PLE, 스맥다운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유저들은 오는 4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스맥다운’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인기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이 WWE 스토리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저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는 등 1인 미디어로 즐기는 프로레슬링 중계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TV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아프리카TV에서 WWE의 RAW에 이어 스맥다운 경기까지 서비스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프리카TV를 통해 많은 WWE 팬들은 물론 유저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커뮤니티의 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생중계를 놓친 유저들을 위한 VOD 서비스도 제공된다. WWE 경기 다시보기 및 하이라이트 VOD는 ‘아프리카TV WWE VOD 방송국(https://bj.afreecatv.com/wwe2/vods)’에서 시청 가능하다. WWE 중계 일정과 공지사항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WWE 공식 방송국(https://bj.afreecatv.com/wwe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제공=아프리카TV,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