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자원순환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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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0시 22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화재 직후 현장에 있는 근로자 5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30여대와 8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불이 난 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화재 직후 현장에 있는 근로자 5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30여대와 8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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