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00명 확진…217일 만에 하루 300명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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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7개월여 만에 300명대를 기록했다.
인천시는 지난 5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7월 3일 348명 이후 217일 만이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명대 이하를 유지했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29일 537명, 30일 1천131명, 31일 1천126명, 지난 1일 937명, 2일 742명, 3일 749명, 4일 82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9천97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5천711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53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중 24개(가동률 9.3%)가,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중 63개(가동률 12.5%)가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
인천시는 지난 5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7월 3일 348명 이후 217일 만이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명대 이하를 유지했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29일 537명, 30일 1천131명, 31일 1천126명, 지난 1일 937명, 2일 742명, 3일 749명, 4일 82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9천97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5천711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53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중 24개(가동률 9.3%)가,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중 63개(가동률 12.5%)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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