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고용 충격→금리/달러 폭등, 파월 말 바꾸면 랠리 끝

지난주 금요일(3일) 미국의 1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 뒤 뉴욕 금융시장 분위기가 조금 바뀌고 있습니다. 신규고용이 51만 개 이상 증가하고 실업률이 3.4%까지 추가 하락했지요. 고용만 좋게 나온 게 아닙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의 1월 서비스업 PMI가 발표됐는데 12월 49.2에서 55.2로 반등했습니다. 50 이상은 확장 국면입니다.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서비스업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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