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골프, 수도권 골프장 30여곳 언제든지 부킹 가능

금강골프가 합리적인 라운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멤버십 회원권을 출시했다. 수도권 골프장 30여 곳을 언제든지 부킹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상품은 선불형과 보증금형으로 나뉜다. 두 가지 모두 4인 무기명으로 이용할 수 있고 100% 부킹을 보장받는다.
선불형 멤버십은 3년간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다. 주말 전용 상품을 별도 구성해 주말 월 2~3팀을 보장하는 법인 맞춤형 상품을 선보인다. 무기명 4인 그린피 금액은 면제돼 현장에서 카트비, 식음료비만 결제하면 된다.

보증금 상품은 3년 후 전액 반환형으로, 보증금 1억원에 월 주중 3팀 또는 월 주말 3팀을 보장한다. 무기명 4인이 그린피 주중 10만원, 주말 14만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금강골프는 회원전담 예약실과 회원 우선 예약 시스템, 회원 담당 관리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타사 대비 높은 예약 확정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