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민생경제 회복 민·관 합동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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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8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관 합동협의체' 발대식을 열었다.
협의체에는 경제단체, 소상공인·기업, 연구·학계, 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 기관·단체 관계자 등 18명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총괄행정지원, 민생안정지원, 고용안정지원 3개 반으로 전담팀(TF) 구성해 현장 맞춤형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남구는 올해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지원 분야 10개 사업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확대 분야 6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구와 전문가 조언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강구하고,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상황을 공유하며 주요 정책에 대한 혜안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의체에는 경제단체, 소상공인·기업, 연구·학계, 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 기관·단체 관계자 등 18명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총괄행정지원, 민생안정지원, 고용안정지원 3개 반으로 전담팀(TF) 구성해 현장 맞춤형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남구는 올해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지원 분야 10개 사업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확대 분야 6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구와 전문가 조언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강구하고,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상황을 공유하며 주요 정책에 대한 혜안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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