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호텔 베이킹 프로그램’ 선보인다
입력
수정
서울신라호텔, 아이와 함께하는 ‘호텔 베이킹 프로그램’ 선보인다 ◇ 가족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아이와 함께 '키즈 베이킹 프로그램' 무료로 이용 가능 ◇ 2월에는 미니 생크림 케이크, 쿠키 만드는 파티시에 코스 운영 ◇ 시즌별 색다른 키즈 프로그램 선보일 예정서울신라호텔이 아이와 함께 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해 '키즈 베이킹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서울신라호텔 키즈 라운지에서 베이킹 클래스를 비용없이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호텔에서 편안한 휴식도 취하고 아이들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투숙객이라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
특히 키즈 라운지에는 책장 가득 어린이 도서와 유명 아티스트의 판화 등을 접할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키즈 쿠킹 클래스’는 미술과 쿠킹을 접목해 유아기 자녀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키즈 베이킹 프로그램'은 주중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이 셰프 복장과 모자를 착용하고 직접 파티시에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부모와 아이가 함께 케이크 또는 쿠키를 취향에 따라 초콜릿 펜, 진주 장식, 딸기 등 다양한 식재료로 꾸미게 되며, 이 과정을 전문가 선생님이 도와준다.
'빵지순례(빵+성지순례)'의 성지'라 불리는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의 케이크와 쿠키를 사용하고 있어 ‘키즈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면 즐거운 추억을 만들 뿐만 아니라 맛까지 보장되는 달콤한 디저트를 가져갈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5층에 위치한 키즈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키즈 베이킹 프로그램’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일 6회차, 한 클래스당 30분으로 운영된다. 2월 한달 간은 미니 생크림 케이크(월, 수요일), 쿠키(화, 목요일)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단, 매월 3번째 수요일 정기 휴무).서울신라호텔 투숙객 중 36개월 이상 아이들은 모두 참여 가능하며, 체크인 이후 5층 키즈 라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키즈 라운지에서 시즌별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색다른 액티비티를 시즌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제공=삼성전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