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천128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13명

부산시 보건당국은 8일 하루 1천12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80만4천137명이 됐다고 9일 밝혔다.

9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2명, 70대 4명, 60대 6명, 3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7.1%, 일반병상 가동률은 10.1%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는데 80세 이상이 1명, 30대가 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