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408명 확진, 감염지수 0.85…진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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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8명 발생했다. 하루 전(517명)보다 109명 줄었고, 1주일 전인 2일(485명)보다 77명 적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04명, 충주 54명, 제천 31명, 음성 26명, 진천 22명, 옥천 19명, 보은 14명, 증평 12명, 괴산·단양 각 9명, 영동 8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5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8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천25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83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명(90대) 증가해 1천14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5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8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천25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83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명(90대) 증가해 1천14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