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슬램덩크> 3~20위 싹쓸이…<언니의 독설> 후속작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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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베스트셀러‘슬램덩크’ 열풍이 꺼지지 않고 있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관람객이 25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3위부터 20위까지를 모두 만화책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이 채웠다.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20만 부 기념 양장본 에디션)>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2년 전 마흔세 살에 파킨슨병에 걸린 정신과 의사가 지은 책이다. 2위는 <김미경의 마흔 인생>이 올랐다. <언니의 독설> 후속작으로 40대를 맞이한 이들에게 전하는 격려를 담았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