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제2의 불확실성의 시대' 등

경제·경영

●제2의 불확실성의 시대 경제 상황을 전망하고 다가올 위기와 기회에 대응할 방안을 제시한다. (스테판 폴로즈 지음, 강성실 옮김, 한국물가정보, 352쪽, 1만7000원)●언러닝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기 위해 기존의 사고방식을 먼저 없애야 한다고 말한다. (배리 오라일리 지음, 박영준 옮김, 위즈덤하우스, 304쪽, 1만9000원)

인문·교양

●말의 자연사 인류는 어떻게 언어 능력을 발달시켜 왔는가. (장-루이 데살 지음, 박정준 외 옮김, 교유서가, 560쪽, 3만8000원)●고통의 곁에 우리가 있다면 사회적 재난에 의한 트라우마의 고통이 우리 사회에 번져가고 있다고 말한다. (채정호 지음, 생각속의집, 328쪽, 1만8000원)

아동·청소년

●나는 까마귀 “사물은 본디 정해진 빛이 없다”는 연암 박지원의 경구로 만든 그림책. (미우 지음, 노란상상, 48쪽, 1만5000원)

●기억 상자 이별을 마냥 슬퍼하기만 하는 것보다 ‘기억 상자’를 만들어 추억할 것을 권한다. (조애너 롤랜드 지음, 신형 옮김, 보물창고, 40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