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섭 대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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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왼쪽)가 지난 10일 고향인 경북 영천을 찾아 최기문 영천시장(가운데)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 등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공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