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보완 방안, 17명 협의체에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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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보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계 관계자 17명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가동된다.
교육부는 14일 고교학점제 보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교육청, 대학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협의체는 교육부 1명, 시도교육청 및 시도교육감협의회 6명, 대학 입학관계자 및 대교협 4명, 교육 전문가 4명, 교원 2명으로 구성된다.
협의체는 첫 회의에서 ‘대학·고교에서 바라보는 고교학점제 및 성취평가제’를 주제로 고교학점제 및 성취평가제 운영 현황, 현장의 요청사항 등을 공유하고 향후 집중 논의할 쟁점사항들을 정리한다.
교육부는 이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 중에 고교학점제 보완 방안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오승걸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은 “고교학점제 및 성취평가제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관심이 큰 만큼 시도교육청‧대학 등과 충분한 소통과 논의를 거치되, 조속히 보완 방안이 확정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교육부는 14일 고교학점제 보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교육청, 대학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협의체는 교육부 1명, 시도교육청 및 시도교육감협의회 6명, 대학 입학관계자 및 대교협 4명, 교육 전문가 4명, 교원 2명으로 구성된다.
협의체는 첫 회의에서 ‘대학·고교에서 바라보는 고교학점제 및 성취평가제’를 주제로 고교학점제 및 성취평가제 운영 현황, 현장의 요청사항 등을 공유하고 향후 집중 논의할 쟁점사항들을 정리한다.
교육부는 이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 중에 고교학점제 보완 방안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오승걸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은 “고교학점제 및 성취평가제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관심이 큰 만큼 시도교육청‧대학 등과 충분한 소통과 논의를 거치되, 조속히 보완 방안이 확정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