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토큰증권 관련 증권사 소집 첫 회의…"발행·유통 겸영 필요"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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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에 이어 금융투자협회도 지난 14일 증권사를 소집해 토큰 증권(ST) 관련 첫 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헤럴드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가 주최한 이날 회의에서 증권사들은 토큰 증권에 대한 업계공동 유통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일부는 금융위가 토큰 증권 발행과 유통을 원칙적으로 분리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겸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증권사는 가상자산 거래사업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가상자산(암호화폐)과 대체불가능토큰(NFT) 법인계좌 개설에 대한 수요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등 10개 증권사가 참여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15일 헤럴드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가 주최한 이날 회의에서 증권사들은 토큰 증권에 대한 업계공동 유통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일부는 금융위가 토큰 증권 발행과 유통을 원칙적으로 분리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겸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증권사는 가상자산 거래사업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가상자산(암호화폐)과 대체불가능토큰(NFT) 법인계좌 개설에 대한 수요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등 10개 증권사가 참여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