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 경신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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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이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15일 오전 9시 8분 현재 지니뮤직은 전 거래일보다 340원(7.81%) 오른 4,695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니뮤직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천861억 원, 영업이익 1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5%, 31.6% 증가한 실적으로, 지니뮤직은 매출과 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였다고 밝혔다. 당기 순이익은 17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음원 유통, 공연 사업에서 성과가 나오고 자회사인 밀리의서재 실적 향상으로 외형과 수익성 동반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15일 오전 9시 8분 현재 지니뮤직은 전 거래일보다 340원(7.81%) 오른 4,695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니뮤직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천861억 원, 영업이익 1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5%, 31.6% 증가한 실적으로, 지니뮤직은 매출과 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였다고 밝혔다. 당기 순이익은 17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음원 유통, 공연 사업에서 성과가 나오고 자회사인 밀리의서재 실적 향상으로 외형과 수익성 동반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