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4년7개월만에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한다

진에어는 4년7개월만에 신입 객실 승무원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진에어는 코로나 사태로 급감했던 국제선 여객 수요의 정상화 기조에 맞춰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신규 채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지난해 4분기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전공·성별·신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어와 중국어 등 제2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5월 정식 입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