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3월 컴백 앞두고 해외 러브콜 쇄도…‘글로벌돌’로 급부상 중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오는 3월 신보로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벌써부터 해외에서 러브콜이 쏟아지는 중이다. 15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미국, 영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 멕시코 등 해외 각국에서 콘서트 투어와 페스티벌 등의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 각국의 러브콜은 트렌드지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이 입증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트렌드지는 최근 발매한 싱글 1집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을 통해 초동 판매량,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 자체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고, 이런 글로벌 상승세는 곧바로 해외 러브콜 쇄도로 이어졌다.

또한 최근 활동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둔 트렌드지는 첫 해외 스케줄이었던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포커스 상’까지 수상했고,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북미, 남미, 유럽까지 영향력을 확장하는 등 명실상부 ‘글로벌돌’로서 K-POP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데뷔 직후 ‘신흥 퍼포먼스 강자’로 떠올랐던 트렌드지는 신곡 발매 때마다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비주얼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나갔던 만큼, 3월 컴백 이후 트렌드지가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거침없는 성장세를 통해 두터운 글로벌 팬덤 확보에 성공한 트렌드지의 이번 해외 러브콜 쇄도 소식은 그동안 트렌드지를 직접 만날 수 없었던 글로벌 팬들에게는 기대되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

한편, 트렌드지는 오는 3월 에이티즈, 드림캐쳐, 윤하, 인피니트, 엔플라잉, 러블리즈 등의 앨범을 제작했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 LEEZ(리즈), 아이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담당했던 써니비주얼(Sunny Visual)의 화려한 지원사격 속 역대급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