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마약검사 기업 이노릭슨 “마약중독 예방·치료기관으로 키울 것”

이노릭슨의 타액 마약검사 키트 ‘멀티드럭 래피드 테스트 컵’. 남정민 기자
2020년 개업한 이노릭슨은 국내 유일의 타액, 소변 마약검사 기업이다. 평범한 회사원 출신이던 장형민 대표가 2018년 버닝썬 사태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마약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게된 후 창업했다. 작년부터는 관공서에 납품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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