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책…최대 5000만달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책인 ‘코덱스 사순’이 오는 5월 경매에 나온다. 1100년 역사를 가진 이 성경책의 추정가는 최대 5000만달러(약 645억원)로 종전 고문서 최고 낙찰가 기록인 미국 헌법 초판본(4320만달러)을 깰지 주목된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더비경매소에 코덱스 사순이 전시돼 있다.

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