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화문광장에 ‘봄날의 설렘’ 대형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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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이 8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작가 나난이 ‘봄날의 설렘’을 주제로 그린 대형벽화를 감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달 17일까지 ‘봄맞이 특별전시’를 연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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