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 NFT 판매 수수료 무료 정책 일시 도입…"블러와 경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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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가 17일(현지시간)부터 한시적으로 NFT 판매 수수료 무료 정책을 도입한다.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오픈씨의 새로운 정책은 인기를 끌고 있는 수수료 제로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와의 경쟁에 따른 것이다.오픈씨는 또한 온체인 로열티를 적용하지 않은 모든 컬렉션에 대해 선택적 크리에이터 로열티(최소 0.5%)를 디폴트 값으로 설정할 예정이다.
매체는 "블러와 오픈씨 간의 경쟁은 지난 14일 블러의 네이티브 토큰이 공개된 후 고조되었다"며 "15일 기준 블러의 거래량은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0월 이후 처음으로 오픈씨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오픈씨의 새로운 정책은 인기를 끌고 있는 수수료 제로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와의 경쟁에 따른 것이다.오픈씨는 또한 온체인 로열티를 적용하지 않은 모든 컬렉션에 대해 선택적 크리에이터 로열티(최소 0.5%)를 디폴트 값으로 설정할 예정이다.
매체는 "블러와 오픈씨 간의 경쟁은 지난 14일 블러의 네이티브 토큰이 공개된 후 고조되었다"며 "15일 기준 블러의 거래량은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0월 이후 처음으로 오픈씨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