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 사업' 주관기관, 서울대 시흥캠퍼스 선정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신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2021년부터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고 단기간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뽑혔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4년간 8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망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