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초등 학력진단 서비스

아이스크림에듀의 초·중등 스마트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이 다음달 31일까지 새 학기 초등 기초학력 진단을 대비할 수 있는 학습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년 학기 초 교육부가 주관하는 초등 기초학력 진단평가에 대비할 수 있다. 2~6학년이 학년별 응시 과목에 맞춰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취약한 부분의 학습을 유도한다. 2·3학년은 읽기·쓰기·셈하기의 세 가지 영역, 4~6학년은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의 다섯 가지 영역에서 직전 학년에 배운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과목별로 기초학력 도달 여부, 영역별 점수 등 평가 보고서가 나온다. 보고서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추가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