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생글생글 1주년] 이주호 부총리 "디지털 시대에도 중요한 문해력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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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주니어 생글생글’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주니어 생글생글’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경제·시사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의 문해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챗GPT로 대변되는 디지털 대전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문명은 우리의 생활양식은 물론 사고방식의 변화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육도 미래 세대가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교육부는 정해진 답을 찾는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답을 만들어가는 교육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들이 ‘주니어 생글생글’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