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초음속전투기 KF-21 4호기도 첫비행 성공…첫 복좌 시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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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전투기 KF-21(보라매) 시제 4호기도 첫 비행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위사업청은 20일 오전 KF-21 경남 사천에 있는 제3훈련비행단에서 시제 4호기가 11시 19분 이륙한 뒤 34분간 비행해 최초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4호기는 기존 1~3호기와 달리 첫 복좌 시제기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방위사업청은 20일 오전 KF-21 경남 사천에 있는 제3훈련비행단에서 시제 4호기가 11시 19분 이륙한 뒤 34분간 비행해 최초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4호기는 기존 1~3호기와 달리 첫 복좌 시제기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