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투자를 더하다 2023 KB 프리미어 서밋' 개최

사진=KB증권
KB증권은 오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10개월에 걸쳐 매월 1회 '2023 KB 프리미어 서밋(Premier Summit)'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어 서밋은 KB금융그룹의 대표 투자콘텐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투자를 더하다, Premier Summit'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워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등 고객에게 더욱 깊이 있는 투자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2023 KB 프리미어 서밋'에서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상황 하에 투자의 방향을 제시하는 상·하반기 KB증권 애널리스트의 투자설명회를 비롯해, 글로벌시장에 특화된 해외주식 세미나 개최 등 시장의 흐름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부동산과 세금 관련된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KB금융그룹만의 깊이 있는 투자정보와 인문학 콘텐츠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2023 상반기 투자세미나'를 시작으로 프리미어 서밋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KB금융그룹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며, 이날 1부에서는 올해 시장 전망에 대해 김효진 KB증권 리서치본부 팀장의 '비정상에서 정상으로'라는 주제의 강연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신동준 KB증권 WM투자전략본부 상무가 '불확실성 속에서 찾는 투자 기회'를 주제로 투자 전략 아이디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지훈 교수의 '디지털테크 트렌드', 김상욱 교수의 '물리학을 품은 인문학', 유현준 교수의 '공간의 미래',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코리아 2024' 등 다양한 분야 석학들의 강연이 예정돼있다.박정림 KB증권 사장은 "비대면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고, 자산관리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국민의 평생 투자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