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냉동물류창고, 인천공항 인접…수출입 품목 취급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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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7
수도권 물류거점인 인천북항에 자리잡은 ‘일로냉동물류창고’가 화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의 장점은 입지다. 반경 6㎞에 인천공항 고속도로 북인천 IC가 있다. 인천국제공항 방향으로의 진·출입이 쉽다. 수출입 품목을 취급하는 화주들에게는 최적의 입지 조건이다. 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 IC도 1.5㎞ 거리다. 2025년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현재의 봉오대로와 바로 연결돼 남청라 IC에서 제3연륙교를 경유해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까지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물류창고는 실별로 8도에서 -25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보관주기나 온도가 다른 품목을 취급하는 화주에게도 상품을 한 창고에서 모두 보관·운영할 수 있다.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의 냉동·냉장 제품의 포장 및 출고를 진행할 수 있다.
7.2m의 층고를 확보해 4단까지 적재 가능하다. 수직 반송기(8대)와 화물용 엘리베이터(4대)로 물건을 빨리 옮길 수 있다.
이 단지의 장점은 입지다. 반경 6㎞에 인천공항 고속도로 북인천 IC가 있다. 인천국제공항 방향으로의 진·출입이 쉽다. 수출입 품목을 취급하는 화주들에게는 최적의 입지 조건이다. 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 IC도 1.5㎞ 거리다. 2025년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현재의 봉오대로와 바로 연결돼 남청라 IC에서 제3연륙교를 경유해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까지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물류창고는 실별로 8도에서 -25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보관주기나 온도가 다른 품목을 취급하는 화주에게도 상품을 한 창고에서 모두 보관·운영할 수 있다.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의 냉동·냉장 제품의 포장 및 출고를 진행할 수 있다.
7.2m의 층고를 확보해 4단까지 적재 가능하다. 수직 반송기(8대)와 화물용 엘리베이터(4대)로 물건을 빨리 옮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