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메이몬드, 바다·한라산 조망…세컨드 하우스로 제격

제주 애월읍에 고급 주거 시설인 ‘메이몬드’가 들어선다. 애월의 해안 절경이 보이는 데다 주변에 편의시설이 많아 세컨드 하우스 수요자가 관심을 가질 만하다는 평가다.

단지는 지상 4층, 3개 동, 총 19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내에서 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유명 관광지인 애월
카페거리, 애월항, 해안절경, 곽지 해수욕장 등이 가깝다. 인근에 애월초·중·고교와 제주외고가 있다. 편의시설인 대형마트, 병원, 관공서에 차로 5분 안에 갈 수 있다.

내부 시공에도 공을 들였다. LG 한샘키친 제품으로 시공했다.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하면서 고품격 휴양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럭셔리 요트투어, 스킨스쿠버, 골프 등을 인근 업체와 연계해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하다가 집을 비우는 기간에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