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 대표에 이주연·SPL 대표에 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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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중국법인 대표에 이명욱…SPC, 계열사 대표 인사 SPC는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SPC는 이명욱(60) 파리크라상 부사장을 파리크라상 중국법인 대표이사로 현지에 파견했다.
이 대표는 파리크라상 각자대표와 중국법인 대표를 겸직해왔으나, 이번 인사에서 중국법인 대표를 전담하게 됐다.
이 대표는 앞서 삼성전자에서 중국총괄 모바일 부문(메모리) 그룹장을 지냈으며 2018년 파리크라상 전무로 입사했다. SPC는 이번 인사에 대해 "코로나19로 수년간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 시장이 최근 봉쇄를 완화하고 경기 부양에 나서는 등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어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비알코리아 대표이사로는 이주연(48) 부사장을 영입했고, SPL 대표이사로는 박원호(63)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 대표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마케팅을 총괄해 온 여성 CEO(최고경영자)다. 박 대표는 SPC의 식품산업안전 분야 최고 전문가로, 안전경영본부를 총괄해 왔다.
/연합뉴스
이 대표는 파리크라상 각자대표와 중국법인 대표를 겸직해왔으나, 이번 인사에서 중국법인 대표를 전담하게 됐다.
이 대표는 앞서 삼성전자에서 중국총괄 모바일 부문(메모리) 그룹장을 지냈으며 2018년 파리크라상 전무로 입사했다. SPC는 이번 인사에 대해 "코로나19로 수년간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 시장이 최근 봉쇄를 완화하고 경기 부양에 나서는 등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어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비알코리아 대표이사로는 이주연(48) 부사장을 영입했고, SPL 대표이사로는 박원호(63)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 대표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마케팅을 총괄해 온 여성 CEO(최고경영자)다. 박 대표는 SPC의 식품산업안전 분야 최고 전문가로, 안전경영본부를 총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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