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공연, 3월 11일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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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전남 진도군) 토요상설 공연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22일 남도국악원에 따르면 오는 3월 11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에서 신명 난 국악공연을 펼친다. 다음달 11일 올해 첫 공연은 아리수의 퓨전국악 창극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이다.
3월 18일은 국립민속국악원 창극 '남원에 새봄이 들어', 3월 25일은 '악단광칠 콘서트' 초청 공연이 마련됐다.
3월 토요상설은 창극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의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첫 문을 열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은 작은 병아리의 모험극으로 숲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웰메이드 어린이 음악극이다. 토속민요, 판소리, 민요 등을 통해 어린아이들에게 국악 감수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창극이라고 남도국악원은 전했다.
올해 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는 작년과 달리 오후 3시에 열린다. 점심 식사 후 남도국악원을 방문하면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진악당(공연장) 로비에서 실감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전시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
22일 남도국악원에 따르면 오는 3월 11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에서 신명 난 국악공연을 펼친다. 다음달 11일 올해 첫 공연은 아리수의 퓨전국악 창극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이다.
3월 18일은 국립민속국악원 창극 '남원에 새봄이 들어', 3월 25일은 '악단광칠 콘서트' 초청 공연이 마련됐다.
3월 토요상설은 창극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의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첫 문을 열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은 작은 병아리의 모험극으로 숲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웰메이드 어린이 음악극이다. 토속민요, 판소리, 민요 등을 통해 어린아이들에게 국악 감수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창극이라고 남도국악원은 전했다.
올해 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는 작년과 달리 오후 3시에 열린다. 점심 식사 후 남도국악원을 방문하면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진악당(공연장) 로비에서 실감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전시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