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온수풀 ‘어번 아일랜드’, 3월 11일 오픈

서울신라호텔, 야외 온수풀 ‘어번 아일랜드’, 3월 11일 오픈 ◇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온으로 리뉴얼 이후 가장 이른 오픈 ◇ 투숙객만 이용 가능했던 럭셔리 카바나, 비투숙객도 예약 후 이용 가능
서울신라호텔의 야외 온수풀 ‘어번 아일랜드’가 내달 11일 오픈한다.

올해 3월의 날씨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기상청이 예상하면서, ‘어번 아일랜드’는 2013년 리뉴얼 이후 가장 빨리 고객을 맞이하게 됐다.‘도심 속 휴식의 섬’이라 불리는 서울신라호텔의 ‘어번 아일랜드’는 체온 유지를 위해 최고 32~34˚C로 운영되는 따뜻한 온수풀을 비롯해 온열선이 설치된 선베드와 히팅존(근적외선 온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봄에도 따뜻한 야외 수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투숙객만 이용 가능했던 카바나를 객실 예약 없이 일반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엔데믹에 접어들며 사회적 모임이 재개되고 외부 활동과 대면 만남이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 내 럭셔리 카바나 11개동을 비투숙객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어번 아일랜드에는 유명 휴양지에서 볼 수 있는 럭셔리 카바나가 1층부터 3층까지 골고루 마련돼있다. 이용 목적과 인원수에 따라 패밀리 카바나(6개), 키즈 카바나 (4개), 게더링 카바나(1개)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카바나는 독립성이 뛰어나 어번 아일랜드의 활기찬 분위기를 온전히 즐기면서도 프라이빗한 풀에서 ‘우리들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어번 아일랜드 3층에 위치한 ‘패밀리 카바나’는 최대 6명 이용 가능하며, 패밀리 카바나 이용 고객들만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높은 곳에서 어번 아일랜드의 전경을 바라보며 가족끼리 단란하게 시간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키즈 카바나’ 4개동은 키즈풀 바로 옆에 위치해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좋으며, 2층에 위치한 ‘게더링 카바나’는 10명이 이용 가능해 소규모 프라이빗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카바나 예약 접수는 3월 1일 시작하며, 패밀리·키즈 카바나는 이용 예정일 2주 전부터, 게더링 카바나는 4주 전부터 예약 가능하다. 단, 예약 제외 일자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어번 아일랜드’는 서울신라호텔의 시그니처 시설로 불릴 만큼 높은 평가를 받는다.

어번 아일랜드는 따뜻한 온수풀과 온열 시스템은 물론,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남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으며, 도심 속 이색 액티비티로 시즌 별 플로팅 요가, 문라이트 시네마 등이 진행되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 개장에 맞춰 객실과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어번 아일랜드’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기준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2인) △레드와인 1병 혜택으로 구성된다. 또한 월~목요일 체크인 고객에게는 발레파킹 1회 무료 혜택도 포함된다. 패키지는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뉴스제공=삼성전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