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신임부장 온보딩 지원 위한 가이드북 제작
입력
수정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신임부장들의 효과적 조직적응을 돕기 위한 온보딩 가이드북, ‘한수원의 부장들’(사진)을 제작·배포했다.
‘한수원의 부장들’은 부서장으로서 부서 운영부터 부서원 육성까지 신임부장들이 고민하거나 앞으로 경험할 수 있는 문제상황과 해결 방법에 관한 전반적 내용을 담은 가이드북이다.‘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 때, ‘궁금하지만 막상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애매할 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알려줄 사람이 없을 때’ 등 부서장으로서 답답한 상황이 생겼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책이다.
한수원은 이 가이드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신임부장들이 부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처음부터 완벽한 리더는 없을 것”이라며, “이번 신임부장 온보딩 가이드북을 통해 부장이 되어 처음 겪는 여러 고민과 문제들을 슬기롭고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며 한수원의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한수원의 부장들’은 부서장으로서 부서 운영부터 부서원 육성까지 신임부장들이 고민하거나 앞으로 경험할 수 있는 문제상황과 해결 방법에 관한 전반적 내용을 담은 가이드북이다.‘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 때, ‘궁금하지만 막상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애매할 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알려줄 사람이 없을 때’ 등 부서장으로서 답답한 상황이 생겼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책이다.
한수원은 이 가이드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신임부장들이 부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처음부터 완벽한 리더는 없을 것”이라며, “이번 신임부장 온보딩 가이드북을 통해 부장이 되어 처음 겪는 여러 고민과 문제들을 슬기롭고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며 한수원의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