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 '범죄도시' 만든 장원석 대표와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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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손은서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은서가 장원석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오랜 지인으로 지내던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장원석 대표는 '왕의 남자' 제작 실장으로 활약하며 천만 흥행을 이끌었다. 이후에는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침입자', '사라진 시간' 등을 제작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