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이집트에 중소기업 지원 방안 전수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사진 가운데)은 23일 방한 중인 이집트 신용보증공사(CGCE) 대표단과 신용보증제도와 중소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신용평가시스템 및 리스크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집트는 전체 인구 1억명 중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로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동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의 제3기(2021~2025년) 공적개발원조(ODA) 중점 협력국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