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향, 업무차질 대구 달서보건소 3년만에 완전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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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다음 달 2일부터 일반 진료, 각종 검사 등을 포함해 보건소 업무를 완전 정상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업무를 중단했다가 지난해 6월 업무를 부분 재개한 이후 9개월 만이다. 업무 완전 정상화로 구민 대상 건강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보건소가 다시 주민 품으로 돌아온 만큼 앞으로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 2020년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업무를 중단했다가 지난해 6월 업무를 부분 재개한 이후 9개월 만이다. 업무 완전 정상화로 구민 대상 건강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보건소가 다시 주민 품으로 돌아온 만큼 앞으로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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